진보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7월15일부터 19일까지 당원 투표를 실시해 윤소하 전 진보정의당 전남도당 공동위원장을 신임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진보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에는 윤 전 위원장이 단독출마해 97.5% 찬성율을 얻었다. 한편 전남도당은 목포, 영암, 여수지역위원회 위원장 선거도 함께 치러, 목포시위원회 위원장에 박기철 전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영암군위원회 위원장에 서기봉 전 영암군위원회 위원장, 여수시위원회 위원장에 김준태 전 여수시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