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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7월26일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삼호, 신북, 시종, 도포 등 군 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 매일 2시간씩 컴퓨터 기초 사용법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의 정보화교육은 매월 군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교육과정에 참석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의 일환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 포토샵,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오는 8월12일부터는 각 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 2007 문서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의 정보화교육은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에서부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실생활 위주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교육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정보화시대에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연중 상시 접수를 받아 매월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