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7월21일 영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기찬랜드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 환경안내소 운영에 나섰다.
여름 환경안내소는 문화와 레저가 어우러진 영암의 친환경 로하스(LOHAS) 관광지라 일컫는 영암의 워터파크 기찬랜드를 홍보하고, 기찬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급수봉사, 자연정화활동, 행락질서계도, 관광홍보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일태 군수가 참석해 건전한 피서지 문화정착을 위해 여름 환경안내소 운영에 나선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여름 환경안내소는 7월21일부터 8월12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사)영암군새마을회(회장 최인옥)는 이날 환경안내소 운영에 나선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함께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피크시간대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홍보품인 부채 200개와 물티슈 300개를 나눠줬다.
캠페인 후에는 기찬랜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영암만들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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