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눈높이 치안간담회 개최

영암경찰서, 4대 사회악 및 민생침해 근절
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 총경)는 지난 7월30일 경찰서 월출마루에서 4대 사회악 및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주민과의 눈높이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관련 각 분야별 전문패널, 유관기관, 각계각층 대표 등 마을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 활동상 홍보에 이어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영달 서장은 이 자리에서 “4대 사회악 관련 기관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하반기 4대 사회악 척결 활동에 적극 반영, 추진동력의 전환점으로 삼아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경찰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살기 좋은 영암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