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삼호읍새마을부녀회, 따뜻한 사랑 나누기
삼호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해숙)는 지난 8월9일 부녀회원 10여명과 함께 ‘훈훈한 이웃 따뜻한 사랑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월출가든식당에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120명을 초청, 닭백숙과 오리요리를 대접했다.
박해숙 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건강식 드시고 막바지 여름을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부녀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자리”라면서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모습을 뵈니 마음이 훈훈하고 더 많은 어르신을 모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태 군수도 참석해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