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서예대전’서도 기량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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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목민심서 서예대전’서도 기량 과시

서협 영암지부 문평식씨 영예의 특선

모두 23명 입상…문인화 부문도 두각
한국서회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종후) 회원들이 ‘제2회 목민심서 서예대전’에 참가해 문평식(시종면)씨가 특선을 차지하는 등 모두 23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서회협회 영암군지부는 지난 7월 창립되었으며, 영암문화원 서예교실, 시종 시묵회, 학산 학연회 등 서예 동호인들이 참여해 현재 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협 영암군지부는 이번 목민심서 서예대전에는 해서, 행초서, 예서 분야에서 특선 및 입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8월12일 심사발표 결과 한문부문에서 시종 시묵회 문평식(76)씨가 행초서로 특선을 차지했고, 참가자 모두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문화원 동양화교실(강사 장강 김인화) 회원들도 이번 목민심서 서예대전에 출품해 문인화 부문에서 하상겸씨가 특선을 차지했고, 안세현, 김선혜씨가 입선의 실력을 과시했다.
부문별 입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예부문 특선 ▲문평식(행초서) ◇서예부문 입선 ▲임종후(행초서) ▲정치선(행초서) ▲노훈(행초서) ▲조문례(행초서) ▲최출림(예서) ▲임선수(해서) ▲박재권(해서) ▲김학봉(해서) ▲문영수(해서) ▲이기종(해서) ▲신락현(해서) ▲류포열(해서) ▲곽복례(해서) ▲장기종(해서) ▲위소부(해서) ▲문양현(행초서) ▲이평재(행초서) ▲김용귀(해서) ▲박주현(해서) ▲전달만(해서) ▲정인채(해서) ▲최형초(해서) ◇문인화부문 특선 ▲하상겸(문인화) ◇문인화부문 입선 ▲김선혜 ▲안세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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