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병해충 방제 풍년농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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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병해충 방제 풍년농사 예약

김일태 군수, 벼멸구 방제현장 직접 독려

군은 풍년 농사를 위한 막바지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4회에 걸쳐 벼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215필지 중 95필지에서 벼멸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중 41필지(19.2%)에서 20포기당 최고 400마리까지 확인되는 등 2005년 이래 발생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적기 방제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혹명나방의 피해도 매우 커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벼의 품질저하는 물론 많은 수량감소가 예상된다.
군은 이에 따라 자경 논들을 잘 살펴 벼멸구가 발생되었을 경우 약액이 볏대 밑부분까지 충분히 흘러 내릴 수 있도록 방제를 하도록 당부했다.
김일태 군수는 병해충 발생 우심지역과 피해현장 등을 방문해 방제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용약제를 사용한 적기방제로 풍년농사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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