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신기마을 출신 윤광제씨 교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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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면 신기마을 출신 윤광제씨 교감 임용

과천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임용
미암면 채지리 신기마을 출신 윤광제(38) 전 강진군청 비서실장이 지난 9월1일 경기도 과천시 글로벌 인재학교 교감으로 임용됐다.
윤 교감은 독천초(39회)와 낭주중(37회), 광주석산고(21회),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으로 근무했다.
전역 후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으로 근무해온 윤 교감은 3남3녀 중 막내로 모친 조길희(73)씨가 신기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윤 교감은 “영암을 떠나왔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며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내 고향 영암을 늘 기억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윤 교감은 “그동안 영암군청과 강진군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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