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최장진 부장 ‘황금안전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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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 최장진 부장 ‘황금안전모상’

BG그룹 한국인 첫 수여, 상금 1천달러 유니세프 기증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 안전보건부에 근무하는 최장진 부장이 세계적인 오일 및 가스 메이저인 BG(British Gas)그룹으로부터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황금안전모상(Gold Hard Hat Award)’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26일 오후 BG그룹의 사이트매니저인 찬(W.K. Chan)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장진 부장은 특별히 제작된 황금빛 안전모와 상금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1천달러는 수상자의 명의로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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