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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후원결연하는 ‘사랑愛 오작교’ 시책 추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사랑愛 오작교’는 영암 관내 12개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과 군 산하 22개 실·과·소의 결연을 통해 시설 내에 입소해 있는 노인과 아동에게는 희망을 선물하고, 군민에게는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려는 시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우선 실·과·소가 솔선수범해 추진하고 점차 전 군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저소득 소외가정 411가구와 7급 이상 공직자를 연계해 가정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 살피기 사업 등을 통해 희망복지공동체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