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인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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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설기계인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회원 등 3천여명 공동체의식 함양 자긍심 고취

광주·전남건설기계인연합회(회장 김종성)가 주최하고 영암군건설기계연합회(회장 유영기)가 주관해 열린 제10회 광주·전남 건설기계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9월28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성료했다.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연합회 회원 및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PK, 100m계주 등 시·군 대항 단체전 경기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이어지며 다채롭게 진행됐다.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광주·전남 건설기계인 한마음 행사는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미래 지향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일태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건설과 기계업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산업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들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발전의 원동력으로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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