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을 비교한 전남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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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을 비교한 전남이 되었으면

현재 국가나 각 지방자치단체의 빚은 숫자로 셈을 할 수 없는 단계에 있습니다.
국가 빚에 공공기관의 빚을 얹어두고, 다시 지방자치단체의 빚을 감안하면 우리는 후세들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영암과 해남및 목포의 삼각주에 현대자동차 등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여 낙후된 전남도가 아닌 활력이 넘치는 전남도로 탈바꿈을 하여야 하지 않을련지요.
생산성이 없는 오락, 위락시설이 현재 전남도정의 채무를 더 유발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산성 없는 것보다는 해양전남의 깃발을 올릴 수 있는 더 많은 테마를 발굴하고 전남의 삼각주에 기업이 유치되지 못하고, 다른 위락시설 등만 유치되어 1회성으로 행사된다면 전남의 미래는 암울할 것입니다.
경기도를 반면교사로 삼아 전남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저는 전남도민으로써 전남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전남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생산성 있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정영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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