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 괴음천 정비 특별교부세 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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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서호 괴음천 정비 특별교부세 7억 확보

군, 민선5기 모두 115억 확보 군민 불편 해소

군은 최근 안전행정부로부터 재해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대해 “서호면 괴음천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로, 지난 8월 초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호면 괴음천은 우수시 농경지 유실 및 침수피해가 발생되고 기존 구조물 폭이 협소해 통행시 교통사고 발생과 병목현상으로 재해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재해위험이 상존하는 소하천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민의 재해예방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민선5기 동안 특별교부세로 모두 115억원을 확보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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