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대해 “서호면 괴음천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로, 지난 8월 초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호면 괴음천은 우수시 농경지 유실 및 침수피해가 발생되고 기존 구조물 폭이 협소해 통행시 교통사고 발생과 병목현상으로 재해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재해위험이 상존하는 소하천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민의 재해예방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민선5기 동안 특별교부세로 모두 115억원을 확보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