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풍요로운 새 영암시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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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 영암시대 완성

김 군수 시정연설, 5대 역점과제 실현 총력

김일태 군수는 친환경·고품질·고소득 농업육성 등 5대 역점과제를 중점 추진해 전국 1위의 농업 강군 실현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6·7면>
김 군수는 지난 11월25일 개회한 제22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친환경·고품질·고소득 농업 육성, ▲소득창출형 관광자원 개발,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회 조성, ▲투자유치 강화 및 지역의 균형발전 실현, ▲소통·협력의 선진행정 구현 등을 5대 역점과제로 정했다면서, “역사적인 소명인 ‘풍요와 희망의 새영암 건설’을 위해 사이후이(死而後已)의 각오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친환경·고품질·고소득 농업육성을 3대 전략으로 삼아 신농업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면서 “달마지쌀 골드가 서울사람들의 주곡이 되고, 우리 군의 모든 농특산품이 도시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친환경·고품질·고소득 영농기반을 확실히 다져나간다면 2015년에는 전국 1위의 농업강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문화관광산업이 우리 군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기찬랜드처럼 우리 영암은 국립공원 월출산의 비경과 낭주골의 독특한 어메니티가 조화를 이룬 명품 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관련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사회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힌 김 군수는 “장애인과 노인, 여성과 어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물론,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다문화 가족과 귀농여성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시책을 계속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이밖에 “영암테크노폴리스가 명실상부한 영암 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는 등 도농복합도시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 되게 하겠다”면서 “군민중심의 선진 자치행정 구현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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