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2년여 동안에 걸쳐 행복e음 운영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평가결과 최종 11개 단체에 선정됐다.
‘행복e음’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이어주고 전해주는 시스템으로, 주민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가장 기초자료를 작성해 활용하는 시스템이며, 영암군이 8년 연속 복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장 기초부터 튼튼히 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