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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 등은 영암여고 신민지(1년)양 등 3명과 함께 지난 11월18일부터 이날까지 등교시간을 이용해서는 학교 앞, 점심시간 때에는 읍내에서 사상 최대의 태풍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
홍군 등은 “뉴스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았고, 국가 차원에서 피해주민 돕기 모금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영암지역 학생들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뜻이 맞는 학생들을 모아서 시작했는데 많은 학우들이 동참해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