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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또 지난 11월27일 안전행정부 이주석 지방재정세제실장과 최병관 교부세과장을 직접 면담하고 5건의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4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지원 건의하고, 영암군 재정의 어려움과 지역개발 및 군민 복지수요 급증 상황 등을 세심히 설명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가 재해위험 상존지역 정비로 재해예방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영암읍 노인회의 숙원사업인 영암읍노인복지회관 신축을 통해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김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한 결과 올 한 해 특별교부세 32억원을 확보했다”면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의 추가 확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