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직자 한마음 등반대회

월출산 기찬랜드 기찬묏길서 에너지 재충전
군은 지난 11월23일 휴무일인 주말을 이용해 김일태 군수를 비롯해 군 산하 9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지는 공직자 한마음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군 관광의 랜드마크 기찬랜드와 명품 산책로 기찬묏길 등을 중심으로 국립공원 월출산 일원에서 각 부서별로 열려, 그동안 왕인국화축제 추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동분서주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대화합의 장이 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올해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전 직원이 하나 되고 더욱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직원 사기진작과 다양한 후생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