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영암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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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한 영암 만들기 최선”

김일태 왕인대학장 특별강연, 복지정책 비전 제시
왕인대학 학장인 김일태 군수가 지난 11월25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왕인대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했다.
김 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영암 군정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참여 덕분에 최근 영암이 모든 분야에서 정말 빠르게 변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노인복지분야가 전국 최우수군으로 우뚝 솟은 것은 우리 영암군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르신들의 삶이 즐겁게 변화되고 아름다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왕인대학에도 교양강좌, 건강,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인대학은 효를 숭상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노후와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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