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 지부장은 금융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암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농협의 역할과 기능, 아침밥 먹기와 쌀의 중요성, 21세기 여성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21세기는 왜 여성의 시대인지, 여성의 시대를 이끌어갈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학창시절을 어떤 자세로 보내야 하는지 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최 지부장은 “지난 6월말 조사에서 여성이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듯이 대한민국도 이미 여성이 중심에 선 선진사회에 진입했다”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책임질 친절하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리더가 되려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늘 갈망하면서 묵묵히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