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새마을지도자 훈훈한 지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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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학산면 새마을지도자 훈훈한 지역 만들기

학산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최홍주, 이화성)는 지난 12월18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마을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마을 경로당을 방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18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라면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되어 학산면에 등록된 33개소의 경로당에 전달됐다.
올해로 5년째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고 있는 학산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52명의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헌옷 모으기, 재활용품(폐비닐, 빈병)수거로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매월 넷째주 금요일로 지정된 범군민 청소의 날에도 솔선수범 동참해 깨끗한 지역이미지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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