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지난 1월7일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인 제221회 임시회를 2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 동안 열기로 결정했다.
의회는 또 오는 1월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지역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열린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의정연수에 나선다.
한편 군은 이날 의원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협의체’ 구성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영암군의 지역행복생활권은 장흥 강진 완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부는 올해 소규모 시범사업에 6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2015년부터는 선정된 사업에 본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