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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 김일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단결력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쾌거였으며, 우리 민족의 저력이고 우리 후손들이 가슴에 영원히 새겨야 할 민족정신의 정수로서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본받아야 할 것은 바로 화합과 단결 정신이었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민족의 혼을 느끼고 애국·애족·애향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3·1절 기념 걷기행사를 열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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