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양수 부군수, 군정파악 '잰걸음'

김양수 신임 부군수는 지난 7월20일 취임과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각 실과소별 팀장으로부터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민선 6기 전동평 군수의 주요 공약사업과, 국도비 및 공모사업, 현안사업 등을 꼼꼼히 챙기기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에서 예산조기집행과 각종 평가, 청렴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고, 주민복지실 업무보고에서는 복지공약의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각 실과소별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군수는 각 실과소 보고를 마무리할 때마다 "늘 같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소통행정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신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