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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에는 서울에서 향우회원 100여명과 우승희 전남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모산마을의 천신제와 당산제는 지난 1681년 대동계가 설립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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