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대 박상진 영암경찰서장 취임

제73대 박상진 영암경찰서장 취임식이 지난 6월 26일 오전 경찰서 3층 월출마루에서 열렸다.
신임 박상진 영암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과, 야무지고 당당한 경찰로서 군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없는 안전한 영암을 만들겠다"면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영암경찰을 만들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상진 서장은 목포고와 경찰대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청소년선도계장, 협력방범계장, 생활질서계장, 전남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이건화 서장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