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공모한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재가 방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군은 사업비 지원과 지도 감독을, 대불대학교는 사업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맡게 된다.
이에따라 방문 서비스의 시행으로 불편한 몸 때문에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워 재가 방치 상태에 있었던 지체 뇌병변 중증 장애인 130여명이 6개월 동안 매주 맞춤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