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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위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총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두호 회장은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을 만들어 지원해 더불어 사는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22명의 위원이 우선 1:1결연을 맺고 제2의 보호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고 매월 1만원씩을 각각 적립 해 주기로했다.
한편 협의회는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7명, 보호자 19명 등 총38명에 대해서도 5백만 7000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