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애란 소대장, 국방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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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애란 소대장, 국방부 장관 표창

영암군 여성예비군 소대 소속
지휘통솔‧적극 훈련 동참 공로

영암군여성예비군 소대 심애란 소대장
31사단 93여단 3대대(대대장 김용우) 영암군 여성예비군 소대 심애란(55) 소대장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23년부터 소대장을 맡고 있는 심 소대장은 예비군 훈련대비 훈련준비사열과 부대활동간 안내, 2023년 동미참, 기본, 동원훈련간 훈련 입소예비군을 대상으로 다과지원을 하는 등 부대 활동에 적극 동참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심 위원은 특히 지난해 6월 20일에 있었던 여성예비군 작계훈련시 소대원들에 대한 지휘통솔은 물론 각종 실습 위주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심애란 소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11월 7일 창설된 영암군 여성예비군은 여성소대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지자체 행사 및 군부대 훈련간 적극적이다.

또 급식지원, 기동홍보, 의료구호 등 임무에 부합한 작계훈련을 실시해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안보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정신을 배양하는 등 유사시 여성예비군의 임무를 즉각 시행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국방부 표창 | 심애란 | 여성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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