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희망 동행은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은 약 2시간이 소요되는 동강 어라연 코스를 래프팅했다.
회원들은 계곡에 들어가 수영도 하고 주변 풍경도 감상하며 무더운 더위를 이겨냈다.
곽찬대 회장은 “도포면향우회 주최, 도포면향우산악회 주관하는 래프팅이 벌써 7번째를 맞이했다”며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와 볼거리가 가득한 동강에서 회원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보람있다”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