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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복지·민원 상담 △이미용·메이크업 △인생사진 촬영 △칼갈이 △혈압·혈당 체크 △이불 세탁 △음식 나눔 등 서비스가 제공됐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위기가구 발굴 현장 상담·홍보를 병행했고, 영암군 희망복지팀도 긴급복지 지원,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버스, 이동세탁차,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복지자원이 함께해 나눔데이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초당대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푸드트럭은 가정의 달에 맞춤한 어르신 식사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 지사협, 복지기동대가 함께 한 행사여서 더 뜻깊었다. 나눔데이가 민관협력 현장 복지 실천의 장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