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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역아동센터는 영암대표로 이날 대회에 참여해 ‘다섯글자 예쁜말’이라는 노래로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센터는 상금 50만원을 획득했다.
덕진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담긴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덕진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