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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신동일 고문, 김광자 명예회장, 최연심 감사, 박상만·김성균 자문의원, 김재열 수석부회장, 전동열·곽영진·박병인·신안숙·최두안·김석호 부회장 등 여러 부회장과 정광철 사무국장, 정문선 총대장, 엄현희 총무국장, 최인철 재경 군서면향우산악회장,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장, 곽찬대 재경 도포면 향우산악회장 등 11개 읍면 회장과 이계용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장 등 여러 향우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북한산성-서암사—무량사-대성문-동운각 북한산 역사역사관 걸으며 향우회의 결속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또한 기존 공석으로 있던 산악회 여성부회장에 도포 출신 김보경 회원을 임명했다.
김성범 회장은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계곡 산행으로 향우분들이 더위도 날리고, 쉼과 여유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