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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소개된 절임배추는 영암의 비옥한 황토밭에서 직접 생산된 배추와 가장 질 좋은 천일염 사용, 배추를 절이는 물 또한 120미터 지하 암반수만을 사용하고 있어 위생적이며 저렴한 가격에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것이 강점이다.
강명구 대표는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을 거치지않고 도시 소비자 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직판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하구 아파트 부녀회 연합회 전영애(여.54세)회장은 “농촌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체험을 통해 농산물 품질의 우수함을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판매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농산물 판로에 희망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시종에서 생산되고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B1, B2, C가 풍부한 ‘아시아마차랑 단호박’과 ‘배즙’ 등 시음 판매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