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품은 영암 무화과’라는 브랜드로 미국시장에 수출될 물량은 올해 50만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또 2011년에는 100만달러, 2012년에는 200만달러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농·특산물의 해외수출이 특히 취약한 전남이나 영암으로서는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영암은 물론 전남의 농·특산물의 해외수출이 활성화되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
영암 무화과의 이번 미국 수출이 성사되기까지 사업단이 기울인 노력은 그야말로 각별했다고 한다. 무화과 유통센터 ISO 9001 인증, 식품가공식품 ISO 9002 품질인증, ISO 14001 환경인증 등을 취득하는 등 무화과 생과와 가공식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매진한 결과였다는 것이다. 또 지난 5월 무화과 가공식품(즙, 쨈, 양갱)에 대한 미국 FDA 등록까지 마친 것도 주효했다고 한다. 그동안 사업단이 기울인 각고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사업단은 이제 미국 수출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수출시장의 다변화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은 물론 내수시장에서의 판로확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는 10월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그런 점에서 기회다. 곳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국내외 판매확대에 나선다고 하니 큰 성과를 내길 바란다. 이를 통해 ‘꽃을 품은 영암무화과’가 명실 공히 프리미엄급 농산물로서 브랜드 파워를 가일층 키워가길 기대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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