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1 대회 예산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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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1 대회 예산 확보 ‘비상’

국회 문광위, 전남도 요구액 절반도 안되게 책정

내년 10월에 영암서킷에서 열릴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최를 위한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도가 요구한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운영비 60억원과 추가공사비 308억원 등 모두 368억원의 국비를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당초 도 요구액의 43%에 불과한 액수여서, 이같은 예산안이 정부안으로 최종될 확정될 경우 F1코리아 그랑프리 내년 대회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당초 도는 내년 대회 운영비로 204억원과 경주장 건설비 가운데 올해 미확보분 352억원, 추가 공사비 308억원 등 모두 864억원을 요구했었다.
도 관계자는 “예결위의 심사 등이 남아 있는 만큼 요구한 전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작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최를 위해 도는 개최비용 480억원을 비롯해 조직위 운영비 200억원, 홍보 마케팅 부분 100억원 등 모두 78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놓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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