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아카데미’ 효율성 극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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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아카데미’ 효율성 극대화 모색

27일 관계자 실무협의회서 다양한 의견 제시

관내 고교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왕인아카데미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구랍 27일 열린 관계자 실무협의회에서 관계자들은 2011년 왕인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제시하고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관계자들은 왕인아카데미의 현 시스템을 보완해 학교와 강사에게도 도움이 되고, 최종 수혜자인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운영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투자 대비 성과가 비례하는 효율성 극대화 등을 강조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주 3회 강의’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와 운영과목, 운영시간, 운영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11월 실시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영암군 이영주 교육지원담당은 “왕인아카데미는 해당 학교가 ‘학생 성적 향상’과 ‘우수대학 진학’이라는 두 명제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두느냐 가 관건”이라며 “학교와 강사, 학생과 학부모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11년 운영방향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결과
“왕인아카데미 수능향상 도움된다” 77%
영암군이 지난해 11월중 왕인아카데미 학습생 148명과 학부모 96명을 대상으로 학습운영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왕인아카데미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왕인아카데미가 수능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학생 77%, 학부모 91%가 “적정하다”고 응답했다.
또 수업시간 적정성에 대해서는 학생 74%, 학부모 78%가 “적정하다”고 답변했으며, 강사진에 대해서는 82% 학생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수업과목 적정성 여부에 있어서도 84%의 학생과 96%의 학부모가 “적정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장소 변경에는 67% 학생이 반대, 학원강사 수업에서 학교선생님 수업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학생 7%만이 찬성했다.
한편 왕인아카데미 계속 운영여부에 대해서는 학부모 100%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으며, 학생들의 수업 불참이유에 대해서는 44% 학생이 “내신성적 관리와 자기학습 필요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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