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영암소방서의 구조구급활동 분설결과 산악사고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가 2010년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구조출동은 모두 1천15건으로 42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천999건의 구급이송으로 4천340명의 응급환자 등을 병원 등으로 이송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같은 구조구급활동은 2009년에 비해 건수로는 구조가 10%, 구급이 0.7% 각각 증가한 것이다. 또 인원으로는 구조가 0.2%, 구급이 0.5% 각각 증가한 것이어서 전년에 비해 구조구급활동 모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구조활동의 경우에는 산악사고가 2009년에 비해 29건(107%)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월출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안전장비 확충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홍보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구급이송 인원 가운데 60대 이상이 1천977명으로 46%를 차지, 농촌지역의 노령화에 따른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구급이송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2010년 구조구급활동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2011년 한 해에도 산악사고, 교통사고,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 등의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60대 이상 구급인원의 증가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춰 특화된 생황 응급처치교육을 개발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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