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영암왕인문화축제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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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암왕인문화축제에 거는 기대

2011년 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 개최와 관련해 최근 회의를 열고 인물축제가 자칫 놓칠 수 있는 흥미를 더욱 보완해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에듀케이션)을 아우르는 ‘에듀테인먼트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축제 기획 대행사도 공모에 들어갔다.
왕인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명실공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전통과 지역고유의 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축제’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왕인문화축제가 개선해야할 문제점도 많이 지적된 만큼 이의 시정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
문체부가 지적한 축제의 콘텐츠 면에서의 문제점은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의 부재였다. 전통행사인 춘향대제를 더욱 확대 보완하는 것이 그 방법의 하나로 제시되기도 했다. 넓은 행사장으로 인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나 남녀노소가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도 보완해야할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보완해 나가야 한다.
왕인문화축제에 대해 문체부는 지역민의 참여의지와 협조가 적극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축제의 성패는 보다 많은 지역민의 참여와 협조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기획준비단계에서부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주민참여 확대방안을 더욱 고심해야 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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