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군민의 안녕,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대보름날 열리던 ‘대보름맞이 세시풍속 경연대회’가 올해는 AI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영암문화원(원장 신태균)이 주최하고 관내 사회단체 주관하에 매년 열리던 대보름맞이 세시풍속 경연대회는 지난해까지 18회째 개최됐지만, 이처럼 행사 자체가 취소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 행사는 2월 17일 신북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며, 이날 행사는 문화원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읍·면대항 윷놀이, 제기차기, 팔씨름, 투호, 널뛰기, 닭싸움 등이 계획됐었다.
한편, 시종면 월롱마을과 옥야리, 미암면 비래마을, 당리마을, 서호면 금강, 엄길마을 등 관내 20여개의 마을에서는 마을 자체적으로 당산제를 올릴 예정이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26.01.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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