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감사청구 21명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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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주민감사청구 21명 이의신청

청구 서명인수 훨씬 초과 감사 곧 개시될 듯

산수뮤지컬 주민감사청구에 따라 지난 16일까지 청구인명부 열람이 실시된 가운데 일선 읍·면에서 모두 21명의 서명자가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는 청구인명부 상의 연서주민수가 226명임을 감안할 때 이의신청자를 제외하고도 조례에 정한 주민감사청구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조만간 ‘감사청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감사여부를 최종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전남도와 군에 따르면 산수뮤지컬 주민감사청구에 따른 청구인명부 열람 결과 일선 읍면에서는 신북면 11명, 삼호읍 6명, 시종면 2명, 도포면 1명, 군서면 1명 등 모두 21명의 서명자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산수뮤지컬 주민감사청구에 따른 청구인명부 상의 연서주민수는 모두 226명으로, 이 가운데 이의신청을 낸 21명을 빼더라도 205명인 점에서 주민감사청구를 위한 서명인 요건인 180명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
도는 산수뮤지컬사업에 대한 주민감사청구 사실을 지난달 28일자로 도청 홈페이지(http://www.jeonnam.go.kr/)에 공표한데 이어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이 끝남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정한 ‘감사청구심의위원회’를 열어 감사여부를 최종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감사청구심의위원회가 감사개시를 결정하면 도 감사관실은 60일 이내에 감사를 끝내고 보고해야 한다.
한편 ‘산수뮤지컬 저지 영암군민대책위’(공동대표:서기봉·김광년)는 최근 일선 읍면 공직자들이 정당한 서명자들에게 이의신청을 하도록 종용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 파문이 일기도 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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