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나들목 개설을 촉구한 사회단체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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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암 나들목 개설을 촉구한 사회단체協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갑홍)가 목포-광양 고속도로에 영암 나들목(IC:인터체인지) 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본보가 한 달여가 넘게 나들목 개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각계의 동참을 촉구해왔다는 점을 상기할 때 고무적인 일이자 희망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는 영암지역 10여개 사회단체들을 총망라한 조직인 점에서 지역의 최대현안 가운데 하나인 나들목 개설요구에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게 되기를 바란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는 본보에 낸 성명서를 통해 영암 나들목 개설을 ‘영암군민의 주권찾기’로 보았다. 또 건설 중인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목포가 아닌 영암에서 시작하고 있고 순천에서 끝난다는 점에서 ‘영암-순천 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타당하며 이를 영암군민 주권 찾기의 ‘시작’으로 보았다. 지극히 옳고 당연한 주장이다.
영암-순천 고속도로에 영암 나들목 개설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에 의해 시작됐으니 이제는 전체 군민들을 한데 묶는 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조만간 서명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최단 시일 내에 전 군민이 서명하는 열기를 보여줘야 한다. 영암-순천 고속도로의 완공이 계획대로라면 내년 말로 예정되어 있고, 전남도는 내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5월) 전 완공을 요구하고 있어 시기가 매우 촉박하기 때문이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가 움직인 만큼 군과 의회, 지역출신 국회의원도 이젠 관망하던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 참여해야 한다. 예산이 필요하다면 이를 확보해야할 것이고, 연구가 필요하다면 관계요로에 전문가를 찾아나서야 한다. 나들목 개설을 위한 고흥 군민들의 10년 노력에서 보듯 군민 모두의 총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어림없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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