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품 만들기 재미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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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품 만들기 재미 ‘쑥쑥’

영암읍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양교실 인기
자치센터에 모인 10여명의 주민들의 눈빛이 진지하다. 영암읍 주민자치센터가 여성들의 취미·교양프로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죽공예 교실이다.
가죽공예는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고 일상 생활용품으로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에서는 처음 실시한 취미·교양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열성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제 가죽벨트, 방석, 핸드백, 키홀더 등 천연가죽을 재료로 만든 생활용품은 은은한 색상과 멋이 돋보이고, 실용성이 뛰어나다. 오래 사용할 수록 광택과 질감이 드러나고 손때 묻어나는 복고풍 예술성도 다분하다.
매주 목요일 30-50대 주부 15명이 참석하는 취미교실은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수강생들이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윤춘영씨(58·한국가죽공예협회 전남도지부장)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인테리어나 일상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공예”라고 설명했다.
가죽공예교실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 한은화씨(50·영암읍 역리)는 “생활용품 제작을 위한 취미 프로그램으로 작품 완성으로 여성들의 자아성취에 기여하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연계할 수 있다”며 “향후 동아리반으로 활성화 시켜 제품 판매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읍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복지 프로그램으로 요가, 물리치료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가죽공예교실을 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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