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나들목 개설 서명 1만7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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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나들목 개설 서명 1만7천명 돌파

군민 염원 최고조, 정관계 적극 나서야 여론 비등

‘영암-순천 고속도로’에 영암 나들목(IC) 개설을 촉구하는 ‘7만 군민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도하고 있는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갑홍)는 지난달 31일 현재 1만7천여명의 군민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영암 나들목 개설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최고조에 이른 만큼 전남도와 영암군은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적극적으로 행정협의에 나서고, 군의회와 지역출신 국회의원인 유선호 의원 등의 전폭적인 지원체계가 절실하다는 여론이 커가고 있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영암-순천 고속도로에 영암 나들목 개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은 11개 읍면 사회단체들이 적극 나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지난달 31일 현재 서명한 군민이 1만7천여명을 넘어섰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전갑홍 회장과 회원 단체 대표들은 지난달 29일 삼호읍 삼호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직능단체별 군민과의 대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전갑홍 회장은 “군민들의 염원이 커 단 시일 내에 서명운동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제야말로 각계각층이 혼연일체가 되어 영암군민의 주권찾기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영암 나들목 개설을 위한 정관계의 움직임은 영암군의회가 유선호 의원의 협조로 국회에서 국토해양부 및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전남도의회가 강우석 의원 대표발의로 건의문을 채택했으나 뒤따라야할 후속조치들이 이어지지 않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암군과 전남도는 물론 유선호 의원, 군의회가 추진협의회 등을 구성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영암 나들목 개설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비등해지고 있다.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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