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범 선수에게 희망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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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김준범 선수에게 희망과 용기를”

임기산씨 등 지역 독지가들 후원금 전달

영암읍 출신 대학농구선수 김준범(20·초당대) 선수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지역 인사들의 후원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초당대학교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준범 선수가 항공료가 없어 국제대회 참가 포기를 고민하고 있다는 본보 기사(5월 20일자 신문)를 접한 지역 독지가들이 후원금을 모아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생활체육 전남골프협회장을 역임한 임기산씨(영암읍)와 전 영암여 중고 황용주 교장,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익명의 독지가(영암읍)가 각각 30만원씩을 출연해 25일 영암읍 남풍리에 사는 부친 김상조씨를 찾아 격려하고 후원금 9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은행 영암지점 김성룡 지점장도 김씨를 찾아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했으며 26일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임기산 전 회장은 “지역출신 훌륭한 선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펴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김 선수가 희망과 용기를 갖고 운동을 열심히 해 큰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친 김상조씨는 후원금을 전달받고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격려하고 도움을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어렵지만 힘닿는데 까지 아들을 뒷바라지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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