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박재택 회장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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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농민회 박재택 회장 경찰조사

백서 발간 군수 명예훼손 고소따라 1차 조사

영암경찰서는 지난 8일 영암군농민회의 ‘영암군 백서’ 발간과 관련해 김일태 군수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박재택 회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군청 각 실·과·소 책임자들을 불러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 회장에 대해서는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4시간여 동안 1차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농민회가 책자를 발간해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을 싣는 것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군수 개인 입장에서 백서발간자를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경찰의 강압적인 조사는 없었으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군수의 독선과 보복의 일면을 엿볼 수 있어 안타까웠다”며 “경찰의 2차 조사가 진행되면 농민회원들과 협의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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