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장 CF·드라마 촬영장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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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경주장 CF·드라마 촬영장 각광

S화재 경주장, D주류 등 유명연예인 출연광고 잇따라
F1대회가 개최되는 영암 F1경주장(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한국에서 유일한 국제 공인 경주장이라는 특수성을 높이 평가받으면서 국내외 TV 드라마나 CF·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경주장 운영법인인 카보(KAVO)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화재에서는 영암 F1경주장을 배경으로 모터사이클 선수와 중국집 배달원의 레이싱 대결을 소재로 코믹한 TV CF를 찍었다.
또한 6월에는 한류스타인 L배우가 출연하는 D주류 영화관 CF 촬영이 예정돼있으며 인기 개그맨인 L씨가 출연하는 B엔진첨가제 TV CF촬영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주말연속극의 명가인 MBC에서 오는 7월 초 방영될 50부작 새 주말특별기획 프로그램에서 남자 주인공을 모터스포츠 마니아로 설정하고 드라마의 주 배경중의 하나로 F1경주장을 선택, 지난주 사전답사를 마쳐 영암 F1 경주장이 CF와 드라마의 중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중국의 최고 인기 아이돌 가수인 ‘웨이첸’은 7월께 영암 F1경주장에서 젊은 가수의 열정과 스피드를 조화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획하고 있어 아시아권 관람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기업 광고주와 드라마 PD들이 영암 경주장을 찾는 이유에 대해 박동석 KAVO 소장은 “영암 경주장이 지니는 고급스러움, 역동성, 긴장감 넘치는 스피드의 향연이 펼쳐지는 장소라는 이미지가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 소장은 “지난 3월 이후 각급 학교, 단체,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경주장 견학 방문 요청이 쇄도해 경주장 홍보 전담 인력을 채용, 경주장 안내 해설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주장 홍보관 확장 이전, 레이싱 체험 시뮬레이션기 등 콘텐츠 확충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F1조직위는 앞으로도 세계 최장 규모(5.615㎞ 트랙)의 F1(포뮬러 원) 경주장이 갖고 있는 스피드한 감각과 타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식 육교(한식육교)를 랜드마크로 한 영암 F1경주장의 독특한 가치를 홍보기획사 등 CF 관계자들에게 홍보해 더 많은 작품 제작을 유도, 전남의 새로운 명소로 각인시켜나갈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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