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주범으로 유기농산물이 거론되고 국내 수도권 등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시군 교차점검 등 안전성 확보 강화에 나섰다.
도는 그동안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식재료 안전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추진해 왔다.
지난 4월 기존 안전성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성 확보 시스템 개선대책’을 마련해 일선 시군에 시달, 학교급식과 관련된 기관간 업무협력을 정례화해 안전성검사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검사 대상 품목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고 취약시기 집중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등 협력을 강화토록 했다.
또 도내 ‘친환경농산물 부정인증 명예감시원’ 140명을 통해 학교급식 공급업체를 집중 감시토록 했으며 공급업체 스스로가 잔류농약 검사기 구입과 검사기록 등을 비치토록 의무화했다.
이런 가운데 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달중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군 학교급식 심의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이 참여하는 시군간 교차점검을 실시, 일선 현장에서 강화된 ‘안전성 확보 시스템 개선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2 22:12
공식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