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특별교부세 문제 등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갑홍)는 지난 21일 회장단 및 임원모임을 갖고 지역의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내달 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사회단체협의회는 이날 지역언론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한 모임을 통해 토론회 개최를 최종 결정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안건, 토론회 진행방법 등에 대해서는 매주 회동을 갖고 확정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단체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군 특별교부세 문제를 비롯해 산수뮤지컬사태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단체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 현안문제가 떠오를 때마다 지역언론 등과 긴밀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필요할 경우 토론회를 여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전갑홍 회장은 “사회단체협의회가 결성된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동안 활동이 끊어진 영암군번영회의 역할을 사회단체협의회가 대신해나간다는 차원에서 지역에 벌어진 논란과 현안문제에 대해서 회피하지 않고 그 진위와 실상을 군민들에게 솔직히 알려 상생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사회단체협의회가 개최할 토론회와 관련해서는 김일태 군수가 적극 참여해 영암군의 특별교부세가 어떻게 기획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확보되었는지 조목조목 설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한편 군은 올 들어 지난 10일 현재까지 20억7천648만2천원을 확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엑스포를 치르는 여수시와 나주시에 이어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또 김 군수가 취임한 지난 2006년부터 2011년8월10일 현재까지 모두 46건의 사업에 204억574만2천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유선호 의원(영암·장흥·강진)이 최근 의정보고서를 통해 이를 자신의 업적으로 홍보해 군청 공무원들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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