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미암농협 합병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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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미암농협 합병작업 착수

지난달 30일 합병에 관한 기본협정서 체결

학산농협(이재식)과 미암농협(홍재선)은 지난달 30일 학산농협 회의실에서 합병에 관한 기본적인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로써 두 농협은 자율적인 합병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두 농협이 체결한 합병에 관한 기본협정서에 따르면 학산농협이 미암농협을 흡수합병하도록 했으며, 미암농협의 재산 및 권리의무 일체를 그대로 승계하기로 했다. 또 합병방법이나 시기, 조합의 명칭 및 소재지, 임원 및 간부직원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합병계약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
특히 양 농협은 오는 12월31일 이내에 각각의 조합원 투표를 통해 합병계약의 승인 및 실행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합병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합병추진실무협의회’를 구성, 신속하게 합병일정을 정하는 등 합병업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협 영암군지부 관계자는 “농협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조합원에게 보다 나은 실익을 줄 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규모화에 의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경제권 생활권 중심의 농협간 합병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양 조합간의 합병에 대한 기본협정 체결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우량농협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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